1. 스킬

난입몹을 잡으면 스킬포인트가 하나씩 생기는데, 각 스킬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공격과 치명타 : 공격력과 공격력 제한 해제,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줍니다.

여기서 공격력과 공격력 제한 해제는 실험결과 적용이 안된다고 결론이 났으며, 크리티컬 확률은 스킬 하나당 10을 올려주는데, 크리 155가 만크리(확실하진 않지만 체감상 맞는것 같습니다.)입니다.

회복과 방어 : 스킬레벨을 올리는 즉시 체력을 최대치로 채워주며, 방어력을 올려줍니다.

속도와 균형: 스킬레벨을 올리는 즉시 sp250을 획득하며, 공격속도 10상승(최대 120), 스태미너 최대치 상승, 밸런스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마신과 수호신: 스킬레벨에 비례해 수호신의 가호 버프효과와 마신상 능력이 상승하며 최대 레벨은 5입니다.

스킬을 찍으실때 기본적으로 마신과 수호신 5레벨은 필수입니다.

그리고나서 파티 구성과 본인의 캐릭터에 따라 스킬 찍는걸 정하셔야하는데

보통 속도의 균형 위주로 찍는것이 유리합니다.

스태미너 최대치가 늘어나서 스태미너 관리에도 유리하며, 공격속도의 상승으로 인해 빠른 딜링이 가능하고, sp250을 즉시 획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본인의 캐릭터가 만크리가 아니라면 공격과 치명타에 투자해서 만크리를 만들어주는것도 좋습니다.

2. 주의해야할 몬스터

경쟁전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일반몹 난입몹 둘다 종류가 다양하기때문에 상대하기 쉬운 몹과 어려운 몹이 나뉘어집니다.

일반몹 중에선 시즌3 도네갈과 에이든에 나오는 보스들, 특히 회불기와 얼음장판을 쓰는 보스들이 제일 위협적이며, 크레타코로넬의 방패돌리기패턴도 근접캐릭에겐 매우 위협적입니다. 코메스의 죽음의 환각도 경계 대상이며, 타오누의 무뎌짐 디버프는 타오누를 죽여도 없어지지 않으니 최대한 맞지 않도록 합시다(리시타는 특히!)

난입몹 중에서는 빠른 속도의 전체공격이 가능한 듀라한과 빠른 연타패턴을 갖고있는 요하드와 고글기, 그리고 두가지 다 위협적인 젝칼리온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중에 떠서 시간을 끄는 레지나와 글라스 기브넨, 블링크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루 라바다 등도 장애물이 되죠.

3. 마신상 던지는 타이밍

보통 게임 후반에 승부를 보기 위해서 마신상을 던지는데 타이밍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기고 있을 때보단 지고 있을 때 던져서 얻는 이득이 더 크며 이기고 있는 팀은 상대방이 마신상을 던졌을때 맞대응으로 던져주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상대방이 죽었을때 : 난입몹이 젝칼리온, 듀라한이라면 지옥을 맛볼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죽음을 유도할때 : 상대쪽에 일반몹과 난입몹이 같이 나타났는데 일반몹의 패턴이 어렵고 난입몹이 듀라한, 젝칼리온, 요하드, 글라스 기브넨같은 빠른 연타공격과 전체공격이 섞인 보스들일때 던져주면 패턴을 피하기가 힘들어서 사망 확률이 올라갑니다.

마신상을 던질때는 상대방에 난입몹이 있고 우리쪽엔 일반몹이 있을때인데,

가장 중요한것은 일반몹을 먼저 잡는게 아니라 마신상을 먼저 던지고 일반몹을 잡는것입니다.

마신상을 먼저 던지고 빠르게 일반몹을 처리하면 마신상을 하나 더 던질수 있어서 상대 진영에 4개가 설치되지만, 한명이 안던지고 딜하다가 일반몹이 죽었는데 마신상이 안던진사람에게 들어가면 1개를 손해보기때문에 마신상을 던진 효과를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니까 꼭! 마신상부터 던지고 딜합시다.

그리고 마신상을 던질때는 최대한 멀리 떨어지게 설치를 해서 상대방이 파괴하기 힘들게 합시다.

4. 상대방의 마신상 투척을 방어하는법

보통 우리팀이 이기고있을때 상대방이 마신상을 던지게 되는데, 마신상이 날아온다면 당황하지 말고 마신상을 같이 던져준 후 마신상에 한명씩 붙어줍니다. 마신상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디버프가 날아오는데, 이 디버프가 걸리는 순간 생존확률이 급격하게 줄어들기때문에 꼭! 마신상에 먼저 붙고나서 딜을 해야합니다.

만약에 마신상이 4개 이상이 설치가 됐을땐 2개 이상 맡을 자신이 있는 사람이 왔다갔다 하면서 디버프가 안날아오게 해주면 됩니다.

몬스터가 자신에게 붙었다면 딜 하는것보다 생존을 목표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사망하게 되는 순간 바로 마신상에서 디버프가 여기저기로 날아가서 전멸하기 딱 좋은 상황이 되므로 딜 욕심을 조금만 억제합시다.

마신상이 날아올것 같은 타이밍에 스킬포인트 1개를 안찍고 아껴뒀다가 죽을것같을때 회복과 방어스킬에 바로 투자해서 포션과 같이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신상이 너무 많이 설치돼서 도저히 디버프 날아오는것을 못막을것 같을때는 마신상을 자기 진영에 던져서 수호신의 가호를 사용합시다.

5. 난입몹 드리블

난입몹이 있는팀은 점수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래서 점수가 비슷한 경우에는 마지막에 난입몹을 데리고 있는 팀이 패배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끝나기 직전 10~20초 남았을때 상대방이 난입몹을 처치할수 없게 상대진영으로 넘기는 전략이 주로 사용됩니다.

경쟁전의 목표는 승리이며 승리하면 더 많은 점수와 황야의 인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공략이 참고가 되어서 더 많은 승리를 거둘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