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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의 두번째 무기 - 배틀 사이드

  • DEV 티샤
  • 2010-06-04 16:52
  • 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20&n=55

안녕하세요. 티샤 입니다.
그 동안 배틀사이드, 많이 기다리셨죠?

 


 

드디어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배틀사이드는 이비 원화에서도 등장하다시피 예전부터 기본 이미지로 정착되어온 무기인데요.
스태프와 다른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다듬고 준비하다보니 조금 늦게 등장하게 됐습니다.

이비가 2차 무기인 배틀사이드를 들게 되면 여러가지로 스태프와 다른 점이 생깁니다.
우선 파이어볼트, 매직 애로우같은 젬 류를 사용할 수 없고요. 힐링 룬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틀 사이드를 들게 되면 기본적으로 근접 전투를 하게 됩니다.
대신 ‘드레인’과 ‘릴리즈’ 라는 다른 연계콤보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색다른 액션을 맛보실 수 있어요.




'드레인'‘릴리즈’

이 두 가지가 사이드 액션의 핵심입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강공격 뒤에 잡기 버튼(키보드 : W, 마우스 : E) 을 누르면 드레인이 발동됩니다.
그리고 각 콤보의 드레인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1타부터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럼 사이드 액션에 대해 한번 알아봐요~ ;-)
 





                 얍!


 


 
1타 드레인 : 라이프 스틸

[키보드]  s→d→ W
[마우스]  왼클릭→오른클릭→ E

드레인을 하면 그 즉시 적의 생명을 흡수해 나의 생명력을 조금 채웁니다.
흡수하는 양은 스킬랭크에 비례해요.


 

2타 드레인과 릴리즈 : 스피릿 바인드

[키보드] s→s→d→ W , 후에 D로 발동
[마우스] 왼클릭→왼클릭→오른클릭→E, 후에 오른클릭으로 발동

드레인을 하면 적의 영혼을 강탈합니다.
그리고 이 흡수한 영혼을 플레이어에게 종속시켜 나에게 복종하도록 재생성 해요.
이렇게 생성된 영혼은 사라질 때까지 플레이어를 지켜주죠.
 

 

 

3타 드레인과 릴리즈 : 데스 레이블

[키보드] s→s→s→d→ W , 후에 D로 발동
[마우스] 왼클릭→왼클릭→왼클릭→오른클릭→E, 후에 오른클릭으로 발동

마지막 강공격으로 사이드에 꽂혀 피해를 입힌 몬스터에게 드레인을 하면,
같은 종류들에게 죽음의 낙인을 찍습니다.
이 상태에서 강공격을 한번 누르면 낙인 찍힌 몬스터들은 한꺼번에 쾅 터지며 큰 피해를 입게 돼요.
 

 



4타 드레인과 릴리즈 : 블러디 스레드

[키보드] s→s→s→s→d→ W , 후에 D로 발동
[마우스] 왼클릭→왼클릭→왼클릭→왼클릭→오른클릭→E, 후에 오른클릭으로 발동

드레인을 하면, 4타 약공격으로 공격한 몬스터들이 서로 죽음의 실로 연결이 됩니다.
아직 몬스터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이 상태에서 강공격을 한번 누르면, 묶여있던 실이 바짝 살을 조여오고, 서로 연결되었던 몬스터들은 전부 끔찍한 데미지를 입습니다.
이 스킬을 쓸 때마다 파파랑님이 뒤에서 "윽, 윽" 하면서 움찔거리시네요. 



 

 

이비의 새로운 변화인 배틀사이드를 통해 상쾌한 액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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