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렉터 휴웰 입니다.
 
어느새 한 해가 저물어가고 내일이면 새해가 밝습니다. 

유저 여러분에게 2013년은 어떤 해였나요?
저희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실은 참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마영전 최초로 진행했던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입니다.
간담회 이후 급격하진 않지만 차츰 마영전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투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2014년이 저희 개발실에는 매우 중요하고 기대되는 해입니다.
우선, 계속해서 마영전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은 개편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조만간 여러분 전체를 아우르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많은 분 들이 원하셨던 변화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즌 2가 막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메인 콘텐츠를 충분한 재미 검증을 거친 후에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그럼 우리의 마비노기 영웅전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액션 프리미엄 마비노기 영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