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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 드래곤의 마지막 후예, 사명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 DEV 마비노기 영웅전
  • 2017-06-28 13:31
  • 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20&n=308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비노기 영웅전의 12번째 영웅, 미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리는 드레이커를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입니다.
 
드레이커는 드래곤의 힘이 봉인되어 있는 무기로 초승달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찌르기 및 베기 등 어떤 형태의 공격도 쉽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연결된 사슬을 이용해서 변칙적이고 광범위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드레이커는 기본적으로 미리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지만,
때로는 미리를 먼저 이끌어 나가며 공격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액션에는 드레이커스 오러를 소비하며,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의 힘을 지니고 있는 드레이커
< 드래곤의 힘을 지니고 있는 드레이커 >
 
그럼 미리의 전투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리의 전투에 있어 가장 먼저 말씀드릴 사항은 바로
디펜딩 어택 입니다.
 
디펜딩 어택을 익히게 되면 일반 공격을 사용할 때 마다 일정 시간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미리는 일반 공격과 스매시가 서로 순환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일반 공격으로 적의 공격을 흘린 뒤 스매시로 곧장 반격이 가능합니다.
디펜딩 어택으로 생존과 공격,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디펜딩 어택을 시도하는 미리
< 디펜딩 어택을 시도하는 미리 >
 
드레이커스 오러란 미리가 가지고 있는 드래곤의 힘을 나타내며
사용 시 일부가 소모되고 시간에 따라 천천히 회복됩니다.
 
드레이커스 오러는 강력한 공격, 순간 회피, 반격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됩니다.
드레이커스 오러를 소모하여 사용한 미리의 공격은 넓은 범위와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공격 시 얻게되는 용의 흔적 효과는 디펜딩 어택을 사용 시
미리의 기력을 회복하며 적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다면, 드레이커스 오러모두 소비할 경우 평소보다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드레이커스 오러의 관리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이니 이 점 유의하세요.
 
 드레이커스 오러를 사용하는 미리
< 드레이커스 오러를 사용하는 미리 >
 
미리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스킬이 있다면 바로 라스트 디센던트일 것입니다.
라스트 디센던트는 봉인되어 있던 미리의 능력을 한계점까지 끌어올려
보다 강력하게 변신하는 스킬입니다.
 
미리는 변신 시 드레이커스 오러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약을 벗어난 상태에서 화려한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미리 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니 꼭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참! 변신 시 생겨난 날개를 이용하여 기존 액션도 일부 연출 및 성능이 변화하니 이것도 함께 확인하시면
더욱 즐거운 플레이가 될 것입니다. 
 
 라스트 디센던트를 사용하는 미리
< 라스트 디센던트를 사용하는 미리 >
 
곧 업데이트 될 마비노기 영웅전의 12번째 영웅 미리,
여러분께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마영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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