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손녀....이비...야....."
그녀 의 머리위를 쓰다듬던 율케스 의 손 이 힘없이 떨어졌다
"하...할아버지....할아버지......"
그녀 는 몹시 슬퍼하였다
순간 그녀의 머리속에서 율케스 의 마지막 말이 떠올랐다
(씩씩하게 살려무나....법황청을...미워하지 말거라...)
그녀 는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법황청...가만 안둬....."
Lv.111 린
Lynn the Blad te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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