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아무리 난이도를 낮춰도 어려운 사람은 어렵다고 기피를 해버리는 게임입니다.

정말 이게임이 어려워서라기보단 단순하게 게임의 방식과 이게임의 초반 몰입도 면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보지않는 사람들같은 경우는 더심하죠 이게임의 최고장점은 스토리와 타격감 그리고 컨트롤 입니다.

이 3가지가 잘 어울려 지는 순간 사람들은 이게임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게 됩니다. 저또한 그러니까요 한번 빠지면

타 RPG는 잡지도 못한다고 봐야할정도입니다. 다만 초반 40전~50전은 무료하고 지루합니다 물론 재밌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하나 40~50까지 키우면 이게임의 재미를 안다고 저또한 그렇고 다른 몇몇분들도 그렇게 말하는걸 종종 볼

수있습니다 40이후부터는 스토리가 슬슬 눈에 들어오며 화려한 스킬에 눈이 호강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일거라고 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만약 이게임을 처음 하시는 분들게 약간의 드리는 팁이 있다면

1.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찾아봐라

이게임은 정말 자신에게 맞는 캐릭이 아니면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다.

저는 이게임을 처음 시작했을때 피오나라는 캐릭을 선택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게 피오나는 그렇게 잘 맞지 않는 캐릭이라 60까지 찍고 다른 캐릭을 만들어버렸습니다.

2..40~50까지는 키워봐라

위의 설명처럼 이게임을 제대로 즐겼다고 말할수있는 시기는 레이드를 시작하고 부터입니다.

거대한 용들은 처음 잡아봤던 느낌을 되살려 보신다면 마치 그건 설렘이라고 생각해도 될정도입니다.

처음하신다면 40~50까지는 무조껀 키워보시는게 좋습니다. 스토리의 몰입감과 스킬의 화려함 그리고 레이드의 쾌감 이 모든것을 시작하려면 기초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인장을 모아라!

렙이 낮을때는 레이드를 미지의 지역이라는 곳을 갈수가 있는데요

거기에 가시면 기사단 레이드인 친구들이 있답니다 꾸준히 돌아서 용사의 인장을 주섬주섬 모으시다보면 그 인장으로 여러가지 레이드 물품(물욕)을 살수가 있답니다 그물품을 사서 70제 무기를 마련하는 겁니다~

4.항구에 있는 병사

배를 타는곳 옆쪽을 (-)보시면 병사하나가 보이실 텐데요

그친구는 피로도 물약을 준답니다

헌신의 인장이란걸 모아가면 줍니다 헌신의 인장을 어떻게 얻냐구요?

헌신의 인장은 여러분이 피닉스의 깃털 파티깃털로 다른 분들을 살려주셨을때 얻을수 있는 인장입니다.

병사에게 헌신의 인장을 들고 (10개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피로도 물약으로 교체를 하는 겁니다!

하나 단점이라면 피로도가 100이상 일때는 그이상 먹일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한번바께 안된다고 처음에는 그러겠지만 이 한번두번이 모이면 상당히 큰 피로도의 양이 됩니다.

5. 피로도

피로도는 총 300까지 차며 다음날 6시에 회복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9시였나??)

만약 피로도를 300을 다썻을때 다음날이 되서 들어오면 100까지만 차여있습니다 그리고 그후 차는 피로도양은 10%씩 찹니다

피로도를 다쓰고 할게 없다 하면 모르반에 있는 과일깨기나 콜헨에 있는 미궁을 가봅시다

6.이글을 마치며 약간의 여담

공략이라고 할것도 없는 그런 이야기를 줄줄히 썻는데요.

솔찍히 이게임에 가장 제가 마음에 들었었던건 사람들의 매너 플레이 였습니다

깃털로 사람을 살렸을때 나오는 감사합니다 캠프파이어를 깔떄의 감사합니다 게임을 끝났을때의 수고하셨습니다 카단의 마석을 부셨을때 나오는 수고하셨습니다 홀딩기를 썻을때 나오는 나이스

이 f12345이런 간편한 녀석들인데도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고 행복하더군요

제가 이게임을 3달정도 접고 다시돌아왔는데 상당히 많이 줄었더군요...

귀찮으시더라도 f123들 눌러주세요 그런거 하나에도 기분좋아하는 사람들이 저뿐만 아니라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영전 정말 재밌는 게임이고 매너가 그나마 괜찮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매너는 유저가 만들어가는거니까요 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여캐를 키울때 이너아머는 왠만하면 사주셨으면합니다.

여캐의 이너는 투자가 아닌 기부입니다 그리고 사랑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