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최근 본 물품

물론, 즐겨찾기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이전에 이미 물품을 검색한 적이 있다면 바로 최근 본 물품에 표기됩니다. 최근 본 물품에서 원하는 물품을 누르면 언제든 해당 물품의 거래소 등록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 검색

경계의 수호자의 배틀글레이브라는 아이템을 검색할 때 물품 구입 기능을 활용한다면 경계의~배틀글레이브를 모두 입력해야 해당 항목만 표기됩니다. 가령, 경계의만 입력하였다면 경계의 수호자라는 이름이 들어간 17종 무기군이 전부 표기되며 관련된 조합재료까지 뜨게 됩니다.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검색에서는 이 검색을 빠르고 편리하게 해줍니다. 동일하게 경계의로 검색하였을 때 경계의가 들어간 아이템들이 종류별로 이름이 표기되고 여기서 원하는 아이템을 터치하면 해당 아이템에 대해서만 거래소 등록 현황이 표기됩니다. 검색을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더구나 해당 아이템에 대하여 정렬 기준까지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아이템을 원하는 기준으로 정렬하여 빠르게 살펴볼 때에는 스마트 검색이 제격입니다.

거래소 게시판

공식 홈피에 있는 거래소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게시글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이 게시글에서 원하는 물품이 있다면 해당 판매자에게 즉시 귓속말을 보내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에 접속한 상태가 아니라 하더라도 틈틈이 거래소 게시판을 확인하다가 원하는 물품이 올라오거나 자신의 물품을 적정 가격에 구매하려는 구매자가 글을 올렸을 때 즉시 귓속말로 연락을 취하고 매매 의사를 밝힌 후 게임에 접속하여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우편함

우편함으로 수신한 편지나 발송한 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거래소 게시판에서 물품 구매 의사를 밝히고 대금 청구 우편을 보낼 것을 요청한 후 실제로 우편이 도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편은

소지품함이 꽉 찬 상태에서 아이템을 획득하였을 때(7일),
거래소 물품이 미판매처리되어 반송된 경우(7일),
대금 청구 우편이 반송된 경우(7일),
대금 청구 우편을 받은 경우(3시간),
대금을 받은 경우(5일)

에 받으며 해당 기간이 경과되면 소멸합니다. 따라서 미접속 상태에서 기간이 임박한 우편은 없었나 확인하고 싶다면 모바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확인만 가능하고 소지품함에 담는 것은 모바일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간이 임박한 것을 확인하였다면 게임에 접속하여야 합니다.

혹은 대금 청구 우편을 주고 받는 경우 간혹 시시비비가 붙어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할 때 보낸 편지함에 있는 내역은 삭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증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

인게임에서 커뮤니티에 해당하는 기능입니다. 현재 게임에 접속한 다른 유저들과 귓속말을 할 수 있으며 대화목록에서 현재까지 진행한 대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거래 관련 귓속말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경우 차단 목록에서 즉시 해당 유저의 캐릭터명을 입력하여 해당 유저의 귓속말을 수신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는 인게임과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귓속말을 하게 되면 아이콘은 활용할 수 있지만(마영전 Plus에서는 +놀람만 보이고 는 보이지 않음) 아이템 링크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캐 켜두기

넥슨에서는 동일인이 최대 3계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계정 플레이가 가능하며 현재 마영전에서는 한 계정당 기본 20개의 캐릭터까지 만들 수 습니다. 한 계정만 쓰더라도 20개의 캐릭터가 운용 가능하며 최대 60캐릭터까지 가능합니다.

이때, 매매활동을 해야 하는 캐릭터가 있고 전투를 즐기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동일 계정이든 부계정이든 상관없이 전투를 즐기고 싶은 캐릭터는 게임에 접속하여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마영전Plus로는 매매활동을 할 캐릭터로 로그인해두면 틈틈이 거래소 게시판 확인은 물론 상대방의 연락을 받기 좋습니다.

거래소 매매는 물론 대인거래에 대해서도 귓속말로 연락을 주고 받아 해당캐릭터로 접속하여 매매를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도를 소진한 캐릭터로 매매가 완료될 때까지 접속해있을 필요없이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거래소 게시판 기능과 함께 활용하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