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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 실전 목표 설정

  • JuSam
  • 2018-08-15 20:44
  • 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63&n=2576

다른 구조적인 내용은 안쓰고 경쟁전을 어떤 생각으로 들어가야할까에 대해서 써보려고해요


경쟁전에서 제일 중요한 장치는 바로 체력 3000이하 일때 켜지는 레이지 버프

HP가 3000부터 1까지 낮으면 낮을수록 비례해서 15k까지 추가피해가 증가하는 버프인데요

경쟁전 승리에 이 버프를 활용하는것이 중요한건 두 말할 필요도 없겠죠


죽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죽고나서 이기는것은 불가능한가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에요

잘하지 못해서 많이 죽는사람도 이기는 방법을 고민해보는게 주요 내용



1ㅡㅡㅡㅡㅡ2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4ㅡㅡㅡㅡㅡ5


5를 극단적으로 10분내내 죽지 않으면서 풀 Hp를 유지하며 딜하는 상태라고하고

1을 경쟁전 10분내내 체력1 추피 15000 상태를 유지하면서 딜하는 상태라고 해봐요


그리고 실제 경쟁전 들어가서 양 극단을 경험해보고 본인이 언제 죽는지를 체크하고

레이지 버프를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는지

또 풀체력을 유지하면서 생존만 했을때 자신이 팀에 기여하는 딜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느껴보고


아마 게임내내 체력회복 버프를 찍으면서 2-3판정도 죽지 않는 플레이를 하다보면 느껴질거에요


꼭 안죽기만 하는게 능사가 아니라는걸 분명히 우리팀보다 상대팀이 많이 죽었는데도 지는 상황을 겪을텐데

승패를 떠나 mvp를 노리고 레이지 버프를 오래 유지하다보면 이정도 딜이면 이길만 하겠구나 싶은 수준을 알아내고


1과 5사이의 적절한 위치를 잡아서 적당히 죽으면서 최대한 딜량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게임 중간 어느시점에 레이지버프를 켜고 체력회복 버프를 받으면서 끌지를 설정하는게 첫번째 목표



이제 두번째는 피닉스의 깃털 활용이에요

실제로 경쟁전에선 적게 죽는것도 중요하지만 죽음이 어쩔수 없다면 누워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게 더 중요해요

죽는것이 렉과 실력 통제할 수 없는 요소로 일어난다고 본다면 관리가능한건 '죽음 시간 최소화'

피닉스의 깃털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쓸 수 있을까에 대해서 항상 고민해보고 팀원이 죽었을경우 부활을 제1목표로 삼아보세요

실제로 저도 피깃 사용을 제 1순위로 두고나서 승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니깐 간단하면서 중요한 전략



레이지 버프를 안전하게 켜기 좋은 패턴

일반몬스터의 모든 연타패턴

ㅡ 특공장교 안티노프 도끼 휘두르면서 양파링 장판 패턴 [슈퍼아머 이용]

ㅡ 추격단장 아크바드의 모든 패턴 [높은 데미지]

ㅡ 칼리두스의 회불기 [4000]

난입몬스터의 모든 단타패턴&회불패턴[4000]


레이지 버프를 켤떄 *주의해야하는 난입의 연타 패턴

ㅡ 글라스기브넨의 활강공격[높은데미지의 2연타] , 횡베기 견제[높은 치명타데미지]

ㅡ 요하드의 점프공격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

ㅡ 듀라한의 원거리 투사체 레이저 회전 [원거리 투사체의 연타]


꽤나 모호한 내용이지만 경쟁전을 하면서 한두번쯤 고민해보고 나름의 운용전략을 만들고 바꾸면서 해보세요

premier복_JuSam

Lv.100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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