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에 한두시간하고 꺼버리는 경우가 많고, 다른거 하는 날엔 몇일이나 몇달간 아예 키지도 않아요. 근데 골드는 꾀나 잘 모읍니다.

밀레시안무기 필요하면 이벤트활용해서 부계정에서 만들어서 본계정으로 보내세요. 저는 계정1개로 하지만 이벤트활용하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가능합니다.

악세서리 1억골드에 바보처럼 경매장에서 사는 짓 하면 안돼요. 골든타임 쿠폰만 이용해도 12강인데 15강까진 돈 얼마 안들어요.

정령석 작업은 원정단으로 공짜로 하고 (지금 낀 아르드리의서 +2크리티컬 공짜로 만듬 ^-^) 나머지 강화 아이템들도이벤트 활용해서 자체제작 하는게 몇억골드~몇천만골드 쌉니다.

2. 캐쉬아이템은 단순한 아이템이 아니다

제가 전에도 수차례 말했지만... 예를 들어 프리미엄 매혹의 룬이랑 염색앰플을 사용한 직후 레이드를 돌 경우 불기둥이 정말 매우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뜹니다. 키트깐 직후 죽은자 먹었고, VVIP 쓴 직후 격노 먹었어요. 행운 올려주는 아이템 + 여신의축복은 경험상 강철 드랍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일반유저분들은이벤트 캐쉬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필요가 없어도 일단 받고 사용하면 불기둥 정말 잘 뜹니다.

또다른 이벤트 캐쉬아이템 활용도 있어요.

예를들어, 비싼 인챈트를 먹었다고 가정해요. 이벤트 프리미엄 인챈트룬을 이용해서 인챈트를 두번에 걸쳐서 조각을 만들거나 껍데기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비통한을 먹을경우 그냥 팔면 4천만골드. 하지만 프리미엄인챈트룬으로 3번에 걸쳐 아르드리에 발렸다면 2천만골드+2천만골드+4천만골드가 돼는겁니다. 가격이 두배로 뛰는거죠. 저는 항상 이런식으로 사용하거나 판매합니다.

3. 불기둥 먹은 캐릭터는 잠깐 쉬고 다른 캐릭터 돌리자

제가 세에테증표부터 잔혹한 비통한 격노 뜻깊은 소망 등 정말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한번 불기둥이 크게 뜬 캐릭터는 몇일간 묵혀두세요. 캐릭터별로 득템을 못한 캐릭터 위주로 돌리셔야 번갈아가면서 먹을 수 있어요.

4. 효율 낮은 레이드는 버리자

클레르부터 마하까지는 여신의가호가 있을 때 까지만 돌고 버리는게 효율적이에요. 레이드 효율적으로 돌아야해요. 저는 시간이 아까우니까 항상 효율적으로만 돌아요. 어차피 6랭크 인챈트 먹으러갈거면 죽은자도 뜨는 상위레이드가는게 좋죠.

사실 저는 아스테라 레이드 안갑니다. 밀레시안레이드 아니면 몇달간 가본적이 거의 없어요.

5. 어떤 방식으로든 상위 레이드에 가자

지금 로메르가면 드랍률 정말 형편없이 낮으니 왕성지하감옥 타라탄까지결사대버프+아인라허버프+마그멜버프이용해서 가셔야해요

(그렇다고 생명의나무를 추가피해 5000 크리티컬 190에 가면 안됍니다. 브리지트까지만)

제가 로메르까지 돌 수 있는 캐릭터는 3개 정도 됍니다. 2개는 총데미지30%에 육박할 만큼 강하고, 한개는 약해요.

이럴땐 한캐릭을 변신이 가능하게 돌리세요. 로메르 변신 - 밀레시안 레이드(혹은 다른캐릭터플레이 후) - 다시 로메르 변신

클리어골드 수급이 빠른 아스테라와 투쟁의탑이 더 낫다??? 는 것도 맞는 말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최상위 인챈트와 아이템아니면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빠른전투 최저요구치 맞추고 변신쿨타임마다 불기둥줍줍하러갑니다.

파티원이 물약을 더 마셔야해서 물약값이 많이 든다던가, 전투가 늦게 끝나서 약속시간에 늦어버린다던가... 이런 건 생각하지 말고 변신쿨돼면 바로바로 갑니다. 총데미지20% 근처로만 맞추려고 노력하세요.

5-1. 어떤 방식으로든 클리어골드만 벌자

5와는 완전히 반대로, 현재 조금 너프당한 붉은달의기운 투쟁의탑 아스테라지역 중심으로 재료와 골드만 모으는 형태입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루 8시간이상 게임만 하는 분들은 부캐릭으로 돌면 돼요.

* 제 테사 캐릭터 방어력이 27,000를 넘어서 근육괴물이 돼버렸는데 (30,000 까지 가능할듯-_-) 저는 일부러 방어구에 품질권 안바릅니다. 방어 높으면 높을수록 게임의 긴장감이 사라지고 재미가 없어요. 있으면 좋지만 굳이 필요없는 아이템은 전부 구매자가 생기면 싸게 팔아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