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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기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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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기에는 경직기와 홀딩기 2가지가 있다. 경직기는 대체로 딜링기에 속하기 때문에 전투 중에 언제든지 사용될 수 있다. 문제는 경직기 사용시 넉백이 발생하여 보스가 밀리면 홀딩기가 빗나갈 수 있다는 점인데 홀딩기 사용 전에 꼭 신호를 보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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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유저가 신호를 보내고 홀딩기를 쓰는데 B유저가 제압기를 썼을 때 : B유저의 잘못이다. 자신이 B유저라면 F3을 눌러 사과하자. F3 버튼 누른다고 과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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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유저가 신호를 보내지 않고 홀딩기를 쓰는데 B유저가 홀딩기를 썼을 때 : 서로 신호를 안 보낸 잘못이다. F3을 누르자. F3 버튼 누른다고 과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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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유저가 신호를 보내지 않고 홀딩기를 쓰는데 B유저가 경직기를 썼을 때 : A유저의 잘못이다. 앞으로는 꼭 신호를 보내도록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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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기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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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팅-특정패턴-힘 겨루기, 폴라리스 소나타-다운 상태는 모두 제압기로 끊길 수 있다.

샤우팅을 쓴 시점부터 힘 겨루기하기 까지는 다른 제압기로도 제압된다. 샤우팅은 썼는지 아닌지 다른 유저는 전혀 구별되지 않으므로(타 유저 입장에서 보스는 그냥 공격 동작 중) 힘겨를 하기 위해 샤우팅을 썼으면 꼭 F2를 연타하여 제압하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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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소나타는 그 자체의 홀딩시간은 짧지만 홀딩이 끝나고 보스가 1번 다운되었다가 일어난다. 이 다운되는 동안 다른 제압기가 들어가면 폴라리스 소나타로 얻을 수 있는 프리딜 타임이 감소된다. 소나타의 종료 시점은 보스가 완전히 다운된 후로 보고 그 때 F4를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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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기가 끊기는 것은 홀딩기 사용 유저 입장에서 짜증나지만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신호 보내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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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홀딩기별 이미지는 의도적으로 삽입하지 않았다.

홀딩기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화려하게 보스를 묶어두고 있지만 다른 유저 입장에서는 보스가 엎드려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호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홀딩하는 영상을 넣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