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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톤 대교: 에포나

  • DEV 마비노기 영웅전
  • 2020-12-30 10:05
  • 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20&n=361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신규 105레벨 레이드인 '라다톤 대교' 입니다.

 

이번 레이드는 타라타 왕성으로 가기 위한 핵심 길목인 라다톤 대교를 배경으로 합니다.

대교 건너의 아군이 지원군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진군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입니다.  

<타라타 왕성으로 통하는 라다톤 대교>

<타라타 왕성으로 통하는 라다톤 대교>

 

하지만 적은 아군의 진군을 막기 위해 정예 근위기사 '라자르' 와 그의 병사들을 파견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지휘하는 수상한 힘을 지닌 '에포나' 라는 사제의 도움으로 적은 숫자에도 아군을 상대로

대교의 입구를 맹렬한 기세로 막아서고 있습니다. 

 

먼저 '라자르' 는 물리적인 힘을 바탕으로 거대한 대검을 이용해 파괴적인 공격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거대한 검을 사용한다고 해서 느리기만 한 움직임을 예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기습 공격에 의해서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방심해선 안 될 것입니다.

<대검을 사용하는 라자르><대검을 사용하는 라자르>

 

라자르를 상대하고 나면 배후에 숨어있는 진정한 적인 에포나가 등장합니다.

에포나는 화염 마법의 힘을 바탕으로 전장에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스태프에 담겨 있는 화염의 기운에 공격받으면 전투가 불리하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또한 에포나는 마법 공격과 함께 스태프를 이용한 물리 공격도 감행합니다.

마법 공격만큼 다양한 공격을 구사하지는 않지만, 적의 빈틈을 노리는

빠른 공격을 사용하니 방심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법 공격을 사용하는 에포나>

<마법 공격을 사용하는 에포나>

 

 

전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에포나는 그녀의 여신에게 부여받은 힘을 사용합니다. 

쓰러져 있던 라자르에게 자신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부활 시켜 전장에 투입합니다.

화염의 힘을 부여받은 라자르의 공격은 부활전보다 훨씬 위협적이며 일격에 적을 무력화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라자르에게 생명력을 나눠준 에포나는 힘을 봉인하여 더는 전투를 본격적으로 할 수 없지만 부활한 라자르를

한시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부활한 라자르>

<부활한 라자르>

 

전투 후반, 되살아난 라자르의 생명력이 다하면 에포나는 마지막 수단을 사용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여신에게 기도하여 마지막 저항을 위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에포나는 여신의 힘을 바탕으로 여신의 무기를 소환하여 공격합니다.

소환된 여신의 무기는 에포나의 공격을 더욱 위협적으로 만들 수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여신에게 도움을 받아 공격을 감행하는 에포나>

<여신에게 도움을 받아 공격을 감행하는 에포나>

 

곧 업데이트될 시즌4 에피소드3 레이드 '라다톤 대교'
여러분께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마영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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