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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덴: 차가운 속죄의 칼날

  • DEV 마비노기영웅전
  • 2018-08-01 14:26
  • 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20&n=326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오늘은 마비노기 영웅전의 13번째 영웅, 그림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림덴은 카타마르를 사용하는 남성 캐릭터입니다.

 

 

속죄의 칼날 그림덴

 

 

 

카타마르는 손잡이와 꺾인 칼날로 구성된 무기입니다.
카타마르의 칼날 부분은 회전이 가능하여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 그림덴 전투의 핵심 '암습'

 

과거 암살자로서 살아야했던 그림덴은 적을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적을 공격하는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대미지를 입히며, 이것을 암습이라 합니다.

암습은 그림덴의 거의 모든 공격에 적용되나, 암습으로 인한 대미지 증가폭은 공격마다 다릅니다.

그림덴 플레이의 핵심은 이 암습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있습니다.

 

 

 

■ '암습'의 기본

 

 

견제에 최적화된 에이질 스트라이크

< 거리를 조절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에이질 스트라이크 >

 

 

 

'에이질 스트라이크'는 그림덴의 기본 공격입니다.
빠르면서도 긴 전진폭을 가지고 있어 적과의 거리를 조절하며 공격하는데 특화되었습니다.
에이질 스트라이크로 견제하며 위치를 조절하다가 암습의 표시인 노란색의 피해량 표시가 뜨게 되면
이제 모털 아츠를 사용할 차례입니다.

 

 

암습에 특화된 모털 아츠

< 다소 느리지만 암습의 효율이 뛰어난 모털 아츠 >

 

 

 

'모털 아츠'는 그림덴의 스매시로서, 대미지 자체는 에이질 스트라이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진폭이 짧고 공격속도 또한 상대적으로 느린 대신, 암습의 효과가 뛰어납니다.
모털 아츠의 암습 효과는 후속타로 넘어갈 수록 증가합니다.

 

에이질 스트라이크와 모털 아츠는 서로 교차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에이질 스트라이크에서 이어지는 모털 아츠는 타수가 이어지는 반면 

모털 아츠에서 이어지는 에이질 스트라이크는 타수가 초기화됩니다.

상황에 따라 타수를 보전하며 공격을 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수비를 '암습'의 기회로

어딜 노리는 거냐? 그건 내 분신이란다!

<분신 만을 남기고 위기를 벗어나는 써머솔트 랜딩>

 

 

 

'써머솔트 랜딩'은 방어 스킬인 '캐센트릭 소울'에서 파생되는 스킬입니다.
적의 공격을 등 뒤에서 받을 경우에만 발동 가능하며,
분신 만을 남긴 채 그림덴을 공격해온 적의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적의 공격 중 역으로 암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한편 써머솔트 랜딩에서 생성된 분신은 '섀도우 러시'를 사용하기 위한 발판이 됩니다.
섀도우 러시를 사용하면 생성된 분신의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게 됩니다.
유리한 포지션으로 이동하면서 스태미나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니 다양한 활용을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 '암습'에 특화된 액티브 스킬

네 등골을 부숴주겠다! 스파인 브레이커

<후방에서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는 스파인 브레이커>

 

 

 

그림덴의 각종 액티브 스킬들 역시 암습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자체는 강하지 않지만 암습의 효율이 뛰어난 '스파인 브레이커'를 시작으로,

최종적으로는 적을 구속하여 공격하는 '리썰 크로스' 역시 방향에 따라 대미지 및 일부 연출이 변화하니,

그림덴과 함께 하실 때는 꼭 암습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운 것 같습니다.

더운 열기를 잊게 해줄 그림덴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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