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신규 레이드 '왕성 토파즈 홀' 입니다. 
 
타라타 왕국에 일어나는 참혹한 현실을 알게 된 영웅들은 왕성 내부 토파즈 홀로 진입하게 됩니다. 
홀에서 과거 왕성 근위 기사단의 단장이었던, '로메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퇴했던 로메르는 왕국의 위기에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다시 검을 듭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영웅들과 대적하기 위해 여신의 힘을 빌린 로메르는 
한 손에 장비한 건틀릿으로 영웅들을 위협할 만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 자신의 검으로 영웅들을 공격하는 로메르 >

노쇠했던 로메르는 여신의 힘으로 전성기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로메르는 이 힘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생명이 빠르게 소진된다는 것을 느끼지만, 신념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본연의 노련함과 여신의 힘, 거기다 신념으로 무장한 로메르는 전성기를 훨씬 뛰어넘는 전투력을 발휘합니다.

< 영웅의 빈틈을 노려 공격하는 로메르 > 

로메르의 건틀릿은 여신의 힘으로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전투 중 건틀릿이 순간적으로 커지거나, 멀리 떨어진 영웅을 공격하는 등 예상치 못한 공격 형태를 보여줍니다.
건틀릿을 활용한 다양한 공격들을 영웅들은 협력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 양손에 건틀릿을 장착한 후 공격하는 로메르 >

로메르가 사용하는 검도 여신의 힘을 담고 있어, 건틀릿과 연계된 공격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투 중 양손에 건틀릿을 장착한 로메르의 공격을 조심해야 합니다. 

< 여신의 힘이 담긴 검을 이용해서 영웅들을 공격하는 로메르 >

전투 후반에는 여신에게 받은 힘을 모두 방출하게 되며, 그로 인해 더욱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웅들의 협력만이 로메르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마영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영전과 함께 즐거운 여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