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신규 레이드 '따를 수 없는 예언'입니다.
해당 레이드에서 상대해야 하는 적, '모르간트'는'드라우'라는 종족의 마검사라는 설정입니다.
아득한 과거, 드라우 종족은 마신을 섬기는 마족 진영에 속해 있었으며 벤 체너 지하에서 찬란한 문명을 꽃피운 신비로운 종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엘쿨루스가 잠들고 벤 체너가 불타는 산이 되던 날, 그들은 역사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렇게 시간의 그림자 속에 사라진 드라우 종족의 모르간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모르간트는 고요의 기사단 소속으로서 사명을 따르지만 그 무엇도 신뢰하지 않는, 비밀스럽고 복잡한 배경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이윽고 진실을 좇는 과정에서 마주친 영웅들과 서로의 힘을 탐색하는 첫 대면을 갖게 됩니다.
<마법검으로 주변을 공격하는 모르간트>
모르간트는 강력한 힘이 담긴 '마법검'으로 화려한 검술을 선보입니다.
그의 마법검에 마력이 주입되면 일시적으로 형태가 변화하며 '에르그 칼날'이 뻗어 나와 영웅들을 위협합니다.
에르그 칼날이 명중한 대상에게는 '에르그 상흔'이 새겨집니다.
<마법검의 에르그 칼날로 공격하려는 모르간트>
마검사 특유의 전투 스타일은 검술뿐만 아니라 마법에서도 나타납니다.
전장에 새겨지는 그의 '마법진'은 에르그 상흔과 반응해 큰 폭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법검의 힘으로 마법진을 생성하는 모르간트>
또한, 그는 '마법 방패'로 영웅들의 공격을 방어하며, 때로 변칙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마법 방패로 자신을 방어하는 모르간트>
전투가 종반으로 향하면 모르간트는 에르그 칼날에 담긴 힘을 전방위로 방출합니다.
그렇게 방출된 강력한 검기는, 전투 지역 전역을 집어삼키므로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에르그 칼날에 담긴 힘을 전방위로 방출하는 모르간트>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왔습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곧 업데이트될 마비노기 영웅전의 시즌4 에피소드11 레이드 '따를 수 없는 예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4bit 게임 시작(실행)은 베타 버전입니다.
이용 중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32bit로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67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을 등록하실 때는 타인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 정보를 유출할 경우,
운영 정책에 의하여 제재를 받거나 관련 법에 의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