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눈가에 점을 보다가 언젠가 해봐야지 했던룩을 시도했네요.

사실 머리색과 점배치로 이미 끝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닮은부분은 적은터라,

대충보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라는 느낌만이라도 들었다면 다행인정도네요.

헤어는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롱 웨이브 퓨어를 사용했네요. 그냥 분홍색 땋은머리를 찾아 쓰자니 부족할것같아서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였네요.

상의는 하오리라는 그 소매가긴 의상을 대체할만한게 그다지 없었네요.

여신의 흔적로브와 여우무녀 하의를 사용해서 룩을 꾸밀까했지만 좀 밋밋한 느낌도들고 치마와 로브가 깨져서

입히고 다닐때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을것같아서 뭔가 걸쳤다는 느낌만이라도 주려고 플러피 치파오 퍼를 선택했네요.

신발의경우는 스타킹이 있는 이너를 선택하고싶었지만, 풀어 헤쳐진 상의에 티가 나지않으면서 스타킹이있는

조건을 충족하는 이너아머가 없었던 관계로 부츠류를 신겨보려다가 연두색 발색이 마음에 들지않아 타협안으로

긴양말이 신겨진 스트랩 미니원피스 구두를 사용했네요.

상의 아바타의 등부분끈이 깨져서 치마위로 드러나는 문제점이 조금있긴하지만 크게 티가나지않아 이대로 만족하고있네요.

사용한 의상은

머리 - 아무 귀걸이류 아바타

상의 - 스트랩 미니 원피스 상의

하의 - 엘레강스 데스페라도 스커트

장갑 - 플러피 치파오 퍼

신발 - 스트랩 미니 원피스 구두

헤어 - 롱 웨이브 퓨어 ( 252-114-185 / 140-255-15 / 140-25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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