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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10낙화 개화 사용 기준

  • 목회자
  • 2015-11-30 22:17
  • 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63&n=1484

린은 보스 몬스터에게 낙화를 10개 쌓은 상태에서 개화를 하거나 백화난무 상태에서 멸화참을 쓴 경우 경직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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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이란 보스가 강력한 공격에 피격되어 일순간 뒤로 물러서는 동작을 취하며 기존에 하던 공격동작이 즉시 취소되는 상태를 뜻한다. 보스에게 경직을 주는 유틸기, 소위 경직기는 경우에 따라서는 보스의 공격을 끊는 효과적인 공격방식이지만 액션게임이라는 특성면에서 파티플레이에 해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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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력한 공격에 보스가 뒤로 주춤거리며 물러서는 동작 자체가 보스를 밀어내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다른 파티멤버 중 근접 공격 캐릭터의 공격이 닿지 않거나 원거리 공격 캐릭터의 공격이 빗나가게 할 수 있다. 보스의 패턴에 맞춰서 대응하기 때문에 기존 패턴과 다르게 갑작스럽게 경직상태가 발생한다면 파티멤버는 대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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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1의 문제로 인하여 피해보는 파티멤버의 공격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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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근접 캐릭터 : 모든 스매시 공격

모든 홀딩기 보유 캐릭터 : 홀딩기(단, 아리샤의 로드 오브 마나는 제외)

리시타 : 퓨리No.7

오나 : 카운터 어택, ~풍기 시리즈

이비 : 레이즈 조준

카이 ; 아토믹, 매그넘 조준

카록 : 워 스토프-데들리 컴퍼스

벨라 : 차심-루미너스 러시(소위 요요질, 역경직 감소를 위하여 사정거리 한계점에서 사용)

허크 ; 필살의 일격

린 : 비연격, 풀SP백화난무-멸화참, 화접무

아리샤 : 평타, 레저넌스

헤기 : 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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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운터 공격 방식을 쓰는 파티멤버는 보스의 공격이 와야만 비로소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운터 공격을 할 수 있는 패턴을 몬스터가 취할 때 기존에 하던 공격을 멈추고 카운터 준비에 들어가지만 경직기를 쓰면 카운터가 자동으로 실패하게 되어 카운터 캐릭터의 딜링을 방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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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2의 문제로 인하여 공격실패하게 되는 카운터 계열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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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타 ; 리스키 윈드

오나 ; 카운터 어택, 헤비스탠더 카운터, 방패 흘리기

이비 : X

카이 : X

카록 : 위빙, 샤우트&힘겨루기 연계

벨라 : 크로스 스트라이크&더블 크로스 스트라이크

허크 ; 쳐내기, 기합베기

린 : 섬풍

아리샤 : 퍼펙트 드레인

헤기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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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가지 문제에서 언급된 각 영웅별 스킬의 종류와 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경직을 함부로 줄 경우 높은 확률로 파티에 해가 되는 트롤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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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직기를 주는 것은 10낙화 개화나 백화난무-멸화참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캐릭터가 경직 자체는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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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캐릭터 : 순간 폭딜을 통한 경직(다운과는 다르다, 다운과는!)

보스 입장 : 부파로 인한 강제 경직

오나 : 방패돌진

시타 : 퓨리No.7

이비 : X

카이 : 아토믹, 매그넘or핸드밤(부파로 인한 강제 경직)

카록 : 격노 어스퀘이크

벨라 : 레드 아이즈(부파로 인한 강제 경직)

허크 : 쳐내기, 기합베기

린 : 10낙화, 백화난무-멸화참

리샤 : 레저넌스

헤기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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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많은 경직기 중에서 린의 경직기가 가장 재사용 쿨타임이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잘못된 경직에 대한 책임이 대체로 린에게 향하기 쉽다는 점이다. 따라서 린 유저라면 특히 상황별로 경직을 해야 할 때와 해도 될 때, 하지 말아야 할 때에 대한 구분은 파티에 해가 되지 않도록 특히 유념해둘 필요가 있다.

premier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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