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리샤에 대한 고찰을 써 왔습니다. 이제 연구하기 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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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다가 죽을 거 같애. 아리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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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지금까지 제 느낀 점만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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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에 생성했을 때에는 스매시가 일반 캐릭터랑 달라서 상당히 컨트럴에 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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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마스 던지고 회수하면서 일자로 긁어대는 재미가 쏠쏠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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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리전 익히고 나서부터는 거미 잡는데 아주 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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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깔면 알아서 죽어주니......

주캐가 피오나였었던지라 드레인 마나로 가드치는 것도 재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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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놓치면 사망에 이르르는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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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50까지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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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블레이드 걸고 보스 후려갈기는 손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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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천옷이라 방어력이 다이다이 하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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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중갑이나 경갑 입는 사람들도 보이기는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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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컨트롤 하는 것도 재밌고 난이도도 적당한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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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점수를 매겨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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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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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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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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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 외모(제일 중요)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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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리샤에 대한 고찰을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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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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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샤가 최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