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원 모두가 모여 단체사진이나 헤레타양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수있는 공간들이 많고 충분해요
그리고 걷다가 로체스트 성곽입구에 다다르시면 문지기와 함께 입성하시면 됩니다
먼저 앞에 주점 들어가시면 슈렌더란 작자를 만날수 있을텐데 이분은 무역 조합의 대표로서 기나긴 전쟁의 근본적인 종식을 추구하는 로체스트군을 지지하며, 대신 전쟁에서 승리시 법황청의 재건에 쓰일 물자의 독점 유통을 조건으로 로체스트를 후원해줄 것을 약속한다고 해요
종족이 종족이다보니 숱한 오해도 받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그를 믿는 린간도 많은 것 같다. 특히 바락스와 매우 친해서 바락스를 '영감'이라 부르며 술도 같이 마신다. 손가락에 낀 건 반지가 아니라 엘레인이 쓰던 팔찌다. 이 NPC가 약해보일 수도 있지만, 던전의 흔한 오거 따위와는 달리 티탄을 봉인한 장본인이다!
자신을 감싸며 사람들의 편견을 받아내면서 까지 키룽가를 보호하던 엘레인이 티탄에게 죽자, 그녀의 죽음에 격노하여 그대로 레이드를 뛰러간다. 결과물은 티탄 봉인.
그리고 도망치는 자, 맞서싸우는 자를 완료한 후에는 엘레인과 키룽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꽤 감동적이다. 마족이 우글거리는 식자재 저장고를 카릴이 제집 드나들듯 편하게 왔다갔다 하는 것은 이렇게 강력한 키룽가가 안전하게 호위해주기 때문인 듯 하다.
EP 9 완료 후에 잡담을 걸다보면 마족들이 새로운 마왕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던진다. 전문기술 중에서는 금속무기를 가르쳐준다.
그다음은 로체스트 마법사 길드의 마법사. 맹약 스토리를 해보면 리엘을 상당히 싫어하는 듯. 정확히 말하자면, 일종의 열폭인 듯. 리엘은 성공한 마법인데 자신은 실패했다며 낙담하는 대사가 있다. 흥분하면 흥분이 가라앉기 전까지 자신이 한 말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한 퀘스트에선 리엘을 향한 열폭감을 드러내며 흥분을 하는데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어떤 약을 만들 줄 안다고 하면서 그 약의 재료도 알려주는데 정작 재료를 찾아 돌아가면 자신이 그 말을 했는 줄 기억하지 못한다. 전문기술 중에서 세공을 가르쳐주며, 포션류를 팔며 상급 포션 제작도 해 준다.
이 양반이 있는 건물 2층을 보면 엉망인데 그 이유가 리엘이 실험을 하다 터졌기 때문이라고해요
디아난npc
망각의 낙원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NPC. 다음 챕터에서 마족의 본진으로 진격하는것이 주된 내용일텐데 과연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궁금해진다. 인게임에선 장비 조합과 스킬 각성을 맡고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이비 일러스트를 재탕한 것이라는 평이 많다.
성격은 무던무던해보이는 것과는 달리 은근히 여우과. 잡담하다보면 성질내는 부분도 있고, 투쟁의 탑 퀘스트에서는 자레스도 말해주지 않은 교황청의 진짜 목적을 은근슬쩍 흘리고서는 모르는 척 잡아떼기도 한다. 뭔가 떡밥이 있어보이는 캐릭터.
에더크로스
로체스트에 상주하는 드래곤으로, 주인은 카단. 카단이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 인게임에서 그런 장면이 묘사된 적은 없다. 이따금씩 로체스트 성 꼭대기에 앉아있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볼 수 있다.
드래곤의 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놈이 로체스트에 상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족이 감히 접근하지 못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어린아이를 놀래키고 민가에 똥을 싸놓는 등 피해를 줘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진 상태. 이것을 무마하기 위해 바락스가 에더크로스에게 보석을 먹이는 것 처럼 위장해서 보석을 탐내는 주민들이 알아서 똥을 찾아다니고 치우게 하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카단이 스포일러가 되어 사라지고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 이후의 시즌 3에서도 여전히 로체스트에 머물고 있다. 정작 필요할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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