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위기사단 히스나이츠의 기세가 한풀 꺾인 후,
맹주 루더렉은 다시금 북진을 준비하며 우군의 출정을 요청합니다.
영웅이 우군을 이끌고 본 군과의 접선지에 다다랐을 때,
켈시나 산 깊은 곳에서 어둠의 일족이 영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침묵의 기사단이 드디어 오랜 침묵을 깨고 깨어납니다.
예언자의 밀명을 받은 네베레스는 여신을 부정했다는 이유로 영웅에게 검을 겨눕니다.
여덟 개의 검으로서, 더 이상 주저하고 않고 모든 분노를 쏟아 냅니다.
영웅의 길에 어둠이 드리우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95 레벨 일반 전투를 혼자서도 진행 할 수 있도록
보스급 몬스터의 체력 및 전투 난이도를 대폭 하향합니다.
95 레벨 레이드 전투 또한 처음 경험하게 되는 레이드인 만큼
전투 난이도를 일부 조정하였습니다.
* 90, 100레벨 몬스터 중 일부도 소폭 조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