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에피소드1 제전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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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에피소드 1 스토리

제전의 개막

왕성 타라타가 오랜 침묵을 깨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국왕은 법황청을 지원하기 위해 근위기사단 히스나이츠를 동원합니다.

맹주 루더렉이 히스나이츠의 남하를 막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떠난 사이,
로체스트에는 의문의 편지가 날아듭니다.

신규 레이드 : 로체스트 공방전

근위기사단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로체스트가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영웅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도중 근위기사단 선봉대가 공격해 옵니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하고 있는 아군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선
영웅들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로체스트를 침공해온 왕국 기사단의 수장을 찾아내어 격파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 될 것입니다.
시즌4를 여는 새로운 전투가 불타고 있는 로체스트에서 시작됩니다.

보스 강인도 시스템

동료들과 전투 시 제압 스킬의 전략적인 사용이 요구됩니다.

시즌4 전투 부터 강력한 보스들은 강인도라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강인도를 가지고 있는 적들은 제압 스킬에 면역이 됩니다.
대미지를 입히면 강인도는 떨어지며, 강인도가 떨어진 적은 제압이 가능합니다.

제압을 하고 나면, 적의 강인도는 모두 회복됩니다.
더욱 강력해진 보스들과의 전략적인 전투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신규 출정지

타라타 방면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붉은 달이 뜬 후 새로운 지역인 타라타 방면으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습니다.
콜헨과 로체스트 같은 로비에서 만나, 새로운 지역으로 떠나게 됩니다.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모험의 이야기를 써나가길 바랍니다.
낮 또는 밤으로 변하는 로비에서 붉은 달을 보며, 모험의 준비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최고 레벨 확장과 새로운 장비

최고 레벨이 105로 확장되고, 새로운 장비의 등장!

최고 레벨이 100레벨에서 105레벨로 확장되며, 새로운 전투와 장비가 등장합니다.
105레벨에 착용할 수 있는 밀레시안 세트는 다채로운 문양의 화려함과
간결한 선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 1종과 부위 별 방어구 5종을 모두 모으면 6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방패수호부, 캐스틀릿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빌리티와 보조 장비의 변화

시즌4를 맞이하면서 어빌리티와 보조 장비의 밸런스 개편합니다.

시즌4 전용 어빌리티가 등장합니다.
기존 시즌3 어빌리티 대비 효과가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의도치 않게 전투 방해 요소로 여겨지던 둔화광전사 어빌리티가 삭제됩니다.

보조 장비에도 몇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 모든 방패 아이템이 더 이상 강화되지 않도록 변경됩니다.
해당 사항은 보조 장비의 밸런스 개선을 위함 입니다.

대신 신규로 업데이트될 캐스틀릿, 수호부, 방패의 능력치가 동일한 수준으로 등장합니다.
수호부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봉인된, 진실 인챈트를
이제는 방패와 캐스틀릿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90레벨 전투 개편

베르베 지역의 전투 난이도를 변경합니다.

90레벨 레이드 전투가 일반 전투로 변경됩니다.
새로운 지역인 타라타 방면이 열리면서,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일반 전투 난이도로 변경합니다.

또한, 베르베 지역의 일반 전투에 등장하는 특정 보스들의 능력치를 하향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데 크게 부담이 없도록 난이도를 변경합니다.

* 90레벨 레이드 전투가 일반 전투로 변경되면서 보상도 수정됩니다.

신규 전투 '붉게 물든 배의 무덤' 추가

이웨카의 붉은 기운이 유독 강한 날 배의 무덤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이웨카가 유독 강하게 붉어진 날 배의 무덤을 다녀온 어느 트레져 헌터의 얘기에 따르면
평소와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붉은 달의 기운에 찬 배의 무덤 속 잔재들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그를 맞이했고
항상 같은 모습으로 서로를 힘겹게 지탱하던 무덤 속 배들의 모습조차
뒤틀려 있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잔재들 사이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도 달라지며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밤 이웨카가 유독 붉어지는 때가 있다면
붉게 물든 배의 무덤으로 모험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