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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름달 아래서: 시에테

  • DEV 마비노기 영웅전
  • 2020-09-01 15:51
  • 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20&n=359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신규 레이드 '으스름달 아래서' 입니다.

 

본 군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 중인 영웅 일행 앞에 의문의 암살자 '시에테'가 나타납니다.

어떤 사건 끝에 시에테는 사라지고, 영웅 일행이 그녀의 뒤를 쫓습니다.

영웅 일행이 겪은 사건이란 무엇일지, 그녀가 무슨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지는 전투와 메인 스토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영웅들을 막아선 히스나이츠 병사들

<시에테를 뒤쫓는 길. 영웅들을 막아선 히스나이츠 병사들>

 

작은 전투를 하며 폐허가 된 건물을 지나, 으스름달이 비추는 평원에 도착한 영웅 일행 앞에 시에테가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곳에서 영웅들과 시에테는 치열한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두 가지 무기인 '사슬 낫'과 '검'으로 가볍게 영웅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검으로 공격하는 시에테

<자신의 검으로 영웅들을 공격하는 시에테>

 

시에테가 사슬을 늘리며 영웅들을 위협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그녀는 사슬 낫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매섭게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사슬 낫을 사용하는 시에테

<사슬 낫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시에테>

 

전투가 중반에 치달으면 시에테는 영웅들에게 엄청난 살기를 내뿜습니다.

이때 그녀의 움직임을 주시하지 않는다면 죽음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살기를 내뿜는 시에테

<엄청난 살기를 내뿜는 시에테>

 

또한, 시에테는 자신의 환영을 소환하여 영웅들을 쉴 틈 없이 압박해오기 시작합니다.

소환된 환영은 제거 혹은 폭발되기 전까지 영웅들의 전투를 계속 방해하니 먼저 제거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환영을 소환한 시에테

<소환된 환영과 함께 영웅들을 쉴 틈 없이 압박하는 시에테>

 

곧 업데이트될 신규 레이드 '으스름달 아래서'

여러분께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마영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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