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배의 아이콘 GM포비슈입니다.
지난 9월 6일 화요일, GM버스터즈가 출동 했었지요!
당차게 출발했지만, 같은 팀 분들의 승률을 1도 케어 해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 반성합니다…ㅠxㅠ
플레이어 여러분들과 함께 PvP를 하면서 진정한 주먹이 무엇인지 한 수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_ _)
PvP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감사의 인사와 함께 뜨거웠던 전투 현장의 후기를 살포시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
이번 GM의 컨셉은 쎈 언니 컨셉이었습니다! 안녕 베이비들~~~~? 만나서 반가워~~~ >.<
GM포비슈에게 걸크러시를 느낀 소녀 떼들로 콜헨 온천은 시끌시끌!
역시 GM 패션~! 핫해하태~! 콜헨에서만 커플룩을 3명이나 보았다구요? ^~^ (자신감 으쓱)
위풍도 당당하게 프리매치에 박차고 들어간 GM포비슈! 절대 숙적 GM벤퀼테를 만났습니다.
이 싸움… 절대 질 수 없어….! 내 모든 걸 걸고 이긴다…
정확히 3분 후: ㅠxㅠ……
이렇게 GM포비슈는 패배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말았네요. 저런.
차가운 에린의 모히칸 닌자(?) 왕녀! 마영시대 시라스피! 쟈가운 모습으로 PvP 전장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흔한_동방예의지국의_예의바른_마영전_플레이어.jpg
이번 GM이벤트의 베스트 샷! 허크가 3명이라 스크린 샷이 아주 길쭉길쭉 시원시원 하네요~!
(왠지 GM벤퀼테의 핑크빛 바지에 눈이 가지만 슬쩍보고 모르는 척 하는 걸로…★)
갓매치에 참전한 에린핵주먹 GM포비슈는 로체스트 방아깨비 GM다라프와 한 팀이 되고 말았네요.
질기디 질긴 인연의 끝은 결국… 패배… +울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마영전을 만들기 위해~! 출발 GM팀~!
비록 지고 말았지만 블루팀 레드팀 할 것 없이 모두 춤으로 하나 되었답니다. ^ㅅ^
PvP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마을에서 만나게 되었던 모든 플레이어 분들
하나하나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 이벤트 때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64bit 게임 시작(실행)은 베타 버전입니다.
이용 중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32bit로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