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헤기 만화에서는 부모님이 헤기를 실험체로 쓰려고 했던 나쁜친구들이지만
위에 부모님의 온기라고 적은 것이 약간 원쵸적인 그런 거를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가지로 심리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원쵸적인 따스함? 같은거라고 할까요.
헤기에게 진실은 자신을 뭐바꿔먹으려한 부모님이지만 사실 부모라는 존재는 엄청 소중하고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불안정한 헤기의 마음이 실은 부모님의 사랑을 필요로 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어쩌고
~해서 진지하게 가보려고 했는데 원래는 마지막에 장면을 몇개 더 넣는 게 흐름상 좋겠지만
이벤트가..너무 좋아.. 당장 달리러 가야해.. 그렘린도 구하고 코인도 얻어야해..
그리고 안는 장면 너무 어려워.
아리샤 머리도 뭐가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리샤 그린다고 그리면 뭔가..뭔가..;;좀 그래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라고
투표도 꼭 하시길 바랄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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