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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제의 하루

  • 키언
  • 2019-07-07 21:21
  • 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2&n=216790


안녕하살법 모두둘 욘나 반갑읍니다만은 크큭 키언이쿤이라능


저가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찾아 뵙게 되였심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캐릭터에 음성도 부여되여서 사실감도 생기고


용병당이 2층집으로 개조가 되면서 용병들도 생겨 동료로 영입도 되고


같이 함께 싸워주면서 콜헨도 지키고 2층 테라스에서 마을 전경도 구경하고


3층 다락방에서 동료들을 감상할 수 있어 욘나 좋았읍니다 특히 혼자 게임할때


동료로 인해 더이상 외로움 없이 서로 도와가며 신나는 전투를 할 수 있단 소식이


가장 강렬한 장점이였읍니다 욘나 제 마음에 쏙 들었다능 크큭 그래서 이 소식을


제 친동생에게 전했드니 게임을 욘나 오랫동안 접었었던 동생이 재밌겠다고


저와 같이 즐겁게 게임을 하게 되였읍니다 동생은 저와는 완전이 달른 금수저에다가


돈도 많은 능력자에 인싸인지라 현실에서 값비싼 차도 끌고 다니고 드라이브도 하며


친구들도 많아 현실을 즐기고 그런데 저는 흙수저 찐 따 왕 따 오 타 쿠 십 덕 후 히 키 코 모 리


아싸인지라 친구도 없고 모태솔로에 맨날 집에서 혼자 외롭게 고독하게 게임만 혼자 해서


항상 우울하고 울적하고 적적하고 심심해서 울면서 게임하고 막 그랬었는데 이렇헤


듬직하고 능력있는 제 동생이 저와 같이 게임을 해주어서 욘나 행복하고 신났읍니다


우리는 같이 캐릭터 음성도 듣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읍니다


카이에 목소리는 뭔가 진중하고 중후한 목소리라서 제 동생 캐릭터인 카이와


욘나 잘 어울렸다능 크큭 저 역시도 헤기인지라 욘나 꽃미남 목소리가 나와서


게임하는 내내 아 나도 이렇헤 내 실제 얼굴이랑 목소리가 헤기처럼 욘나


멋있었으면은 좋겠다 크큭 하면서 게임으로 대리만족을하고 막 그랬읍니다


그리고 동생과 저가 서로 입고있는 아바타는 비록 달랐지만은 왠지 둘다 뱀파이여 느낌이


강렬하게 드는 아바타를 입고 있어서 정말로 게임속에서도 친형제처럼 보였읍니다


여러분들도 각박한 현실에서 탈피하고 싶으시다면은 언제든지 저처럼 이렇헤


마비노기 영웅전을 접속하시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은 좋겠읍니다


디렉터님들과 개발자님들과 운영자님들 좋은 업데이트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읍니다


그럼 이상으로 키언이였읍니다 고맙읍니다 다음에 뵙겠읍니다 꿉벅 굽실 굽신


키언이 올림

premier키언

Lv.115 헤기

헤기 모델 배우 서형윤 입니다

  • TITLE취향이니 존중해주시죠
  • GUILD설정된 길드가 없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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