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플레이트 입은 여캐가 얼마나 멋진데 왜 계속 가슴 쪽 윤곽이 드러나는 날씬한 느낌 주는 의상들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라티아 전용장비는 형태는 괜찮은데 플레이트가 뭐 그리 날씬합니까...

잉켈스 정도가 딱인데 잉켈스는 아바타도 아니거니와 늑대 달리고 투구 없는거 땜시 컨셉잡는데 힘들어요

오르텔성 병사 갑옷 상시든 한정이든 내주세요 제발 ㅜㅜ

진짜 마영전에서 가장 정돈되면서 정석적인 갑옷 세트는 오르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젝칼리온 갑옷 율케스 갑옷 이런거 말고...

여캐 몸매 따라서 날씬하게 만들지말고 두껍게 해야 뭔가 컨셉이 살아 있는데 철제갑옷이 무슨 스판도 아니고

오르나 세트는 무슨 이상한 데코들이 그렇게 많은지.... 저 아래 배쪽이 곡면지면서 나오는거 같은 플레이트 갑옷의 형태도 나오지 않고 평평...

잉켈스 다좋은데 어깨에 늑대 얼굴달려있고 투구가 없어서 못생긴 캐릭이나 취향 맞지 않은 캐릭들 얼굴 가리는 용도로 쓰기에는 정말 모양 잘빠진 오르텔성 병사 투구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굴가리려고 이상한 페인팅이나 하고있는 실정...ㅜㅜ 아니면 진짜 안되면 잉켈스라도 아바타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