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컨을 늘리기위해 헬팟을 즐긴다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 마하의 계절과 파티장비파괴, 사망횟수제한, 피깃불가를 피하라. -

특히 초보에겐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로체 / 콜헨레이드.

하지만 본인이 해당 기사의맹세를 달성하지못했다는 이유로 저런 기피 1순위 맹세들을

거시고 방을 생성하시는 초보분이 많으실겁니다. 그리고 특정시간 제하면 사람도 잘 안모이실테고

60~70대들만 모여서 출발하는 경우도 많으실겁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 헬팟빈도도 상당히 높으실테고 심할땐 전투하나가지고 20분이상 가는경우도 나오죠.

정말로 본인이 초보들을 이끌고 캐리하는걸 즐기는 유저분들을 제외하면

사실 케릭 1개를 운용하는사람이 아닌이상 저런방은 거의 피하게 됩니다.

어떤방은 80이상들이 우루루 몰려들어가는 반면에

왜 내방은 나랑 비슷한사람들만 모여서 매번 고생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신분이 있다면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사실 맹세달성은 현재 마영전에 있어서는 초보에게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다 채우면 좋은거고 못채워도 딱히 마이너스 되는게 없죠.

이런 부가요소를 채우는건 나중에 어느정도 자신의 장비체계를 완성하고 해도 늦지않습니다.

사실 저만해도 간간히 순회케릭들로 콜헨/로체를 간다고 치더라도...

(사실상 안갑니다... 꼭해야하는 필수 임무가 아닌이상 한달에 많아야 1~2번...)

쓸데없이 마하같은데서 혼자 고생해서 클리어하는것보다 그냥 빨리 끝내는걸 선호하기때문에

마하, 사망횟수, 장비파괴가 걸린 레이드는 절대 안들어가는편입니다. 여축이나 85가 여럿 보이지않는 이상.....

본인이 60~70대 케릭으로도 이런 레이드급 전투에서 30프로급 딜 선보이면서

이끌고 나갈 자신감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그리고 빠른 전투를 원한다면.

저런 기사의 맹세는 절대적으로 피하시길 바랍니다. 파티장의 입장이든 파티원의 입장이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