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제뉴엔입니다.
이번에 개발자 노트에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신규 레이드 '깊은 곳의 서식자' 입니다.
'로흘란'을 통하여 도착한 마족의 땅 외곽에서 영웅들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가진
레이드 보스 '해비던트'와 마주하게 됩니다.
어둡고 깊은 곳. 오래전부터 그곳에 살고 있는 해비던트.
영웅들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였다고 생각되자 자신의 생존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전투를 시작합니다.
영웅들 또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걸 알기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해비던트]
해비던트는 어둡고 깊은 곳에서 살아온 탓인지 소리와 빛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표피에는 물리적인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점막질 형태의 코쿤 게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코쿤 게이지가 영웅들을 힘겹게 만들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비던트가 싫어하는 소리를
이용한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전투를 풀어가실 수 있습니다.
[소리를 이용할 수 있다면...]
물리적인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던 코쿤 게이지가 사라진 해비던트는 다시 점막질이 생성되기까지
방어적인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조금은 소극적인 해비던트]
높은 곳에서 영웅들을 위협하는 해비던트. 하지만, 영웅들도 이제는 갈고리 사슬 이동을 통하여 높은 곳까지
다다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높은 곳에 있는 몬스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 지난 개발자 노트에서 소개해드렸던 갈고리 사슬을 이용한 이동 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이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기본 갈고리 사슬 이동]
[연속 갈고리 사슬 이동]
이 영상으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시길 바라봅니다.
해비던트는 자신의 생명이 심각하게 위험을 받는 상황에 다다르면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기존보다
매섭고 빠른 공격을 합니다. 우리 영웅들의 전투 경험이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하기가 어렵다면 해비던트가 싫어하는 두 가지 중 남은 하나인 빛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빛을 새어들게 할 수 있다면 해비던트는 결국 영웅들 앞에 무릎 꿇을 것입니다.
[한줄기 빛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에 보내주시는 사랑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꼭!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4bit 게임 시작(실행)은 베타 버전입니다.
이용 중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32bit로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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