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치 100단 GM포비슈입니다.
지난 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잠깐이나마 더위를 잊으시라고 슬쩍~ 남겨놓았던 GM다라프의 퀴즈 기억하시나요?
비록 문제는 썰렁~ 하였으나, 이벤트 참여 열기는 뜨거웠답니다.
많은 분들이 너도나도 정답을 말씀해주셨거든요~! ^ㅁ^
역시 마영전 플레이어 분들의 센스는 최고인 것이에요~!
여기서, GM다라프는 왜 갑자기 썰렁 퀴즈를 내게 되었을까요?
그 이면에는 GM포비슈의 채찍질이 있었다는데… 지금 바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짝~ 알려드릴게요.
앉으나 서나 마영전 플레이어 생각뿐인 GM포비슈,
힘찬 하루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도중 맞은 편 GM다라프 책상에 있던 구겨진 쪽지를 발견하는데…!!
GM포비슈: 글씨를 보니 GM다라프가 쓴 것임이 분명하군.
무슨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나를 험담한 게 틀림없어! 가만두지 않을거야… 부들부들!!
(근데 대체 뭐라고 쓴거지… 여러분은 아시겠나요…? @_@)
다음 날, GM다라프는 GM포비슈에게 쪽지를 들켜 싹싹 빌기를 시전했습니다.
마탄의 폭풍이 내리 꽂히기 직전 한 가지 제안이 왔는데요.
GM포비슈: 플레이어 분들이 다라프님 아재개그를 많이 좋아하시니까, 마영전 관련해서 썰렁 퀴즈 만들어주세요!
GM다라프: 네, 바… 바치겠습니다! (ㅠ .ㅜ)
그렇게 해서 GM다라프의 썰렁 퀴즈가 나왔는데요, 아재력 부족으로 퀴즈를 많이 준비하지 못해 아쉽다고 하네요!
(무수히 버려졌던 GM다라프의 퀴즈들…)
다음에는 좀 더 재미있는 퀴즈와 이벤트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ㅁ^
그럼 루 오빠에게 찍혀버린 GM다라프의 사진과…
GM빼고 모두 웃고 있다…*
(사진을 올려주신 르빗님 감사합니다~!)
GM포비슈와 함께했던 용자들의 파티 사진을 남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간zl퍽발 사진을 올려주신 불운의카이님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슬래싱 바이~!
감사합니다.
GM포비슈 드림
64bit 게임 시작(실행)은 베타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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