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시절 디지몬 어드벤쳐 후반부에 갑작스레 등장해 어린마음에 불을 치폈던 디지몬 엔젤우몬입니다.
발키리 아바타를볼때마다 생각났지만 번번이 포기했던 룩이었지만, 이번 이벤트를 기회삼아 조금 무리수를 담아서
도전해봤습니다.
머리는 네반의 머리파츠를 사용할까했지만, 헤어가 드러나지않는점이 꽤나 심심하게 느껴져 수호자 투구로 변경했습니다.
바디페인팅역시 목과 팔을 덮어서 의상느낌을 주고싶었지만, 사이즈 증가폭이나 모양에 한계가있다보니
두마리 토기를 잡기엔 역시나 무리가있어 한쪽팔에만 적용해 엔젤우몬의 장갑느낌을 줬습니다.
허리와 허벅지에 가죽벨트가 없는부분역시 아쉽게 포기했던 부분이지만, 부츠의 끈색을 그대로 남겨두면서
의상에 가죽벨트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하얗게 덮여서 밋밋하게 보이는걸 방지했네요.
헤어나, 바디페인팅, 이너아머 여러모로 필요했던 부가재료가 의외로 많았던 룩이긴하지만 나름 만드는 재미가있었던
룩이었던것같네요.
의상정보는 이미지에 포함시켰습니다.
64bit 게임 시작(실행)은 베타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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