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후 구데기 마영전을 다시접으려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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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SZ | 작성일2022-01-13 14:01 |
URLhttps://heroes.nexon.com/common/postview?b=60&n=454484 페이스북트위터 | |
3개임 전부 만렙가까이찍고 무자본으로 던전돌면서 돈벌어본 결과 마영전이 제일 구데기임. 던파 만렙찍고 아바타템 무료로 주는거 끼고 최종컨텐츠 쩔받았더니 15~20분만에 80~100만원 가까이벌림. (참고로 마영전 골드랑 시세 비슷) 메이플도 220찍고 무기주는거 받아서 소멸의 여로 돌고 보스돌이하니 던파만큼은 벌리는듯 마지막 마영전 105렙찍고 투쟁갔더니 레벨높다고 레벨페널티 -5만원 적용되서 투쟁판당 15만씩줌 투쟁이 1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스펙업해서 투쟁2 돌아보려하는데 갑자기 길드원이 투쟁2는 10만원도 안준다고 얘기를함. 갑자기 만렙까지키운 내 자신에게 현타가옴 하지만 이 게임은 레이드가 꽃이라는 길드원의 말에 잔뜩 부푼 기대를 안고 레이드배에 탑승함. 레이드 보상에 인챈트부터 고가의 재료템들이 많았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었음. 그렇게 열심히 레이드를 돌기 시작한지 1~2시간 뒤 추가출정권까지 모두 소진했지만 수리비를 빼고 남은건 골드 몇십만원뿐..다시 찾아온 현자타임에 현질해서 아바타라도 이쁜걸로 맞춰야겠다 다짐하며 거래소를 열었는데 이뻐보이는 아바타가 기본 1억~2억에 팔리는것을 봄. 인벤창을 열어 돈을보니 아바타사기엔 택도없는 천만원과 혹시나해서 열어본 우편함엔 가득쌓인 다마쿠스의강철(귀속)뿐.. 그래도 타격감은 게임 셋중에서 제일 좋았기에 재미는있었다 정신승리하며 게임을 종료함. 게임을 돈보고 하는건 아니라지만 타격감 하나보고 마영전 할빠엔 그냥 방대한 스토리며 세계관, 게임성 인정받은 몬스터헌터를 즐기는게 이득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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